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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부당한 주장: 독도 방문 및 한국과의 무역 적자에 대한 시위

by emo mspace 2023. 5. 4.

일본, 독도 방문으로 한국과 분쟁

일본해의 섬인 독도를 둘러싼 한일 간의 오랜 분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종기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청년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함께 독도를 방문했습니다. 이 방문은 일본 정부의 분노를 불러일으켰고, 일본 정부는 한국 정부에 공식 항의했습니다. 일본 외무성은 한국의 역사적, 지리적 증거를 반박하며 독도가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계속 주장하고 있다. 일본 정부의 주장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양국 정상회담을 위해 한국을 방문하기 며칠 전에 나온 것이어서 양국 간의 긴장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 외교부는 독도가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이며, 일본의 영토 주권 주장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소규모 산업 분야 대일 무역 적자

현대경제연구원의 분석에 따르면 소재-부품-장비 등 소규모 산업에서 한국의 대일 의존도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대일 무역 적자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내 중소-중견 산업의 생산액과 부가가치는 2001년부터 2020년까지 연평균 6% 이상 성장했다. 반도체 검사 장비와 반도체 제조용 기계의 무역 수지는 각각 17억 달러와 11억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일본의 중소 산업은 수입 의존도가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그러나 한국의 수입 의존도는 여전히 15%에 머물러 무역 적자가 2019년 약 187억 달러에서 2022년 250억 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한국의 소규모 식품 산업은 무역 흑자의 약 98%를 미국, 중국 등 상위 교역국에 의존하고 있어 전문 인력 확보와 차세대 식품 육성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일 정상회담 예정

윤석열 대한민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022년 7월 7일 한국에서 양자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번 방문은 올해 3월 윤 대통령의 일본 방문 시 양국 정상이 셔틀외교 재개에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 두 정상은 경제 발전, 국제 및 지역 협력, 영토 분쟁 등 양국에 영향을 미치는 광범위한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주요 20개국(G20)과 아세안+3 등 다자 논의에서도 추가 협력이 기대됩니다. 추경호 한국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상과 만나 올해 일본에서 3국 재무장관 회의를 개최하기로 합의하고, 양국 간 협력을 지속-강화할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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