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어린이날 맞아 어린이병원에 1억원 기부
배우 이종석과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어린이날을 맞아 통 큰 기부로 훈훈한 온정을 전했습니다. 이종석은 5월 3일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1억원을 기부했습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모든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기부금은 저소득층 소아 환자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기부는 지난 4월 30일 이종석이 직접 주최한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이종석의 따뜻한 마음과 팬들의 선의가 더해져 기부의 감동을 더했습니다. 이종석은 평소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곳에 꾸준히 기부를 해왔다. 지난해에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각각 1억원씩 기부한 바 있습니다. 또한 유니세프를 통해 국내외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아이유, 어린이재단에 1억 원과 피자 기부
가수 겸 배우 아이유도 어린이날을 맞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원을 기부하며 어린이날을 축하했습니다. 아이유는 2015년부터 매년 어린이날을 맞아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는 팬클럽 '아이유나'와 함께 금액을 모금했습니다. 아이유는 기부금과 함께 지난 4일 장애아동 특수교육학교인 밀알학교 학생들을 위해 피자와 떡을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떡은 아이유의 어머니가 특별히 준비한 것입니다. 학생들과 선생님들은 선물에 기뻐하며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습니다. 아이유는 평소에도 장애아동을 응원하는 목소리를 내왔고, 최근 발표한 노래 '한걸음'에도 장애아동을 향한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아이유는 '밤편지' 작곡가 제휘와 협업해 여러 곡을 발표하며 대중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아이유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그녀의 기부와 지원은 변화가 가장 필요한 곳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 선수, 소아암 어린이 치료를 위해 1억 원 기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활약 중인 메이저리거 류현진 선수도 어린이날을 맞아 자선단체에 1억원을 기부했습니다. 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인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5월 5일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 어린이들의 치료를 위해 기부금을 전달받았습니다. 류 선수는 자신의 기부가 소아암 환아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건강한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류 선수는 수년간 활발한 기부 활동을 이어오며 다양한 곳에 기부를 해왔습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치료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억원을 기부했으며, 2014년에는 세월호 참사 피해자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한 바 있습니다. 류 회장의 기부는 그의 고귀한 인품과 배려하는 마음을 반영하듯 많은 사람들의 삶에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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