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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해외출산 논란에 대한 입장 밝혀

by emo mspace 2023. 5. 9.

안영미, 해외출산 논란에 대한 입장 밝혀

코미디언 안영미는 해외출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4월 4일, 유튜브 채널인 '봉송이의 블로그'에선 안영미가 미국으로 출국해 출산을 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봉송이는 안영미를 위해 손수 배꼽을 만들어 선물했으며, 안영미는 "어디가. 가라는 얘기 아니잖아"며 봉송이를 달래주기도 했습니다. 안영미의 해외출산 소식은 수많은 논란이 일어나며, 이는 모국가 국적과 함께 미국 국적을 취득하게 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반영된 것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안영미는 “미국출생 아들에 모국가 국적도 넣는다는 얘기, 이상한 얘기 아니에요. 해외출산에 대해 나쁜 의미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개인의 자유도 있습니다. 아까운 태교라는 것도 외롭기만 한데 미애만으로 하면 안 되지요”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 “추억으로 남기는 출산일인데 연인과 함께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며 이유를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안영미, 추악한 댓글에 답변

안영미는 해외출산과 관련된 댓글에 대해 답변을 적었는데, 그 중 하나는 “돈, 권력, 명예가 살 것이라면 살기 좋은 대한민국에서 국민이라면 다 할 의무가 있다. 남편 없이 출산하고 싶으면 미국으로 가라. 자신은 가지 말고 아들만 보낸다니. 이게 해외출산입니다. 공적인 인물이 보여줄 행동이 아닙니다”라는 댓글이었습니다. 이에 안영미는 “제 아기는 아직 8개월차로 복부에 있고, 이미 군 입대까지 생각해보는 건 너무 멀지 않나요. 아직 알 수 없는 미지의 미래 대신 지금 복부에 자라나고 있는 아이를 축복해주세요”라는 답변을 보냈습니다.

 

안영미, 연인과 함께 하는 것에 대한 생각

안영미는 “내 남편이 베트남에 있다 하더라도 나는 그곳에서 출산하러 갔을 것”이라며 해외출산에 대한 자신의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녀는 “태교, 출산, 육아는 일생에 단 한 번 일어나는 소중한 일인데 외롭게 혼자서 하겠어? 이런 일은 애인과 함께 해야죠. 연인이 있는데 왜 혼자서 하는 것이 더 멋진 일인가요?”라며 자신의 선택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안영미는 이번 해외출산을 통해 자녀와 함께 미국에서 생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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