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 우근, 왕좌를 안전하게 착용할 수 있을까?
SBS 드라마 "꽃의 여왕 열정" 8회에서 이설이 반란을 준비하고 있음을 보았다. 그 날, 이설은 자신의 정체를 거짓말로 썼다는 대대마마와 만나 늦게 왔다며 눈물을 흘리며 열애를 전했다. 이어서 이설은 윤단오에게 이야기했다. 그는 "어제 대대마마를 만났고 그녀는 단지 나를 안아주고 나를 비난하지 않았다"며 그녀를 안심시켰다. 그러나 김시열의 얼굴은 점점 어두워졌다. 이설은 "왜 그러는 거야?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데 너만 꼭짓하고 있는데?"라고 묻는다. 김시열은 "그냥 네 그림자이기 때문에 너와 함께 살아야 하는 건 아니야. 네가 웃을 때 나 새지 말어야 하느냐?"라고 대답한다. 이에 이설은 "아니, 그게 아니라고. 넌 자유롭게 살고 싶었잖아"라고 말한다. 김시열은 "자유야? 처음에 시작하지 말았어. 내가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라며 자신을 탓한다. 이설은 그를 걱정하며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묻는데 김시열은 "혼자 있게 해줘, 아무 일도 없는데 돌을 차고 싶은 날이야"라고 답한다. 김시열은 윤홍주와 자신을 찾는 판군장이 쫓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김시열은 자신이 윤홍주의 약혼자를 죽인 사람임을 알아채고 충격을 받았다. 이를 알게 된 김시열은 깊은 자책감에 빠져든다. "김시열, 너 맞니? 내 아들을 죽이고 그의 약혼녀와 놀았거니?" 판사는 분노에 불타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김시열은 윤홍주에게 작별 인사를 하였다. 그는 모든 것이 자신의 잘못이라 말하며, "과거를 잊고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알아버린 후에는 그게 우리들에게 너무나 선명해 지는 것처럼 붉고 선명해서 잊을 수 없다"고 말한다. 윤홍주는 "우리는 어떤 어려움이든 견디며 함께 갈 수 있을 거라고" 믿음을 전하는데, 김시열은 "우리는 한 순간도 함께 있지 못할 것이다. 나는 결국 너무 늦게 깨달았다. 넌 나를 용서하지 마세요." 뒤돌아선 김시열은 "나는 나갔다. 자신감을 잃었다. 연인 곁에 흔들리는 웃음을 짓지 못한다. 나는 변했다. 변해야 했다"며 참아 볼 수 없는 마음을 가슴에 품고 그저 묵묵히 길을 걷는다. 대단원이 이설을 새로운 왕으로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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