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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동탄 오피스텔 임대 사기사건 관련 압수수색 실시

by emo mspace 2023. 4. 27.

사기 혐의 집주인 및 공인중개사

경기 남부경찰청은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에서 발생한 전세 사기 사건과 관련해 부동산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경찰은 4월 27일 화성시 소재 오피스텔 268실의 임대인 박모씨 부부와 박씨 부부와 피해자들의 계약을 중개한 부동산 중개업자 임모씨 부부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했다. 피의자들은 피해자들의 임대 보증금 약 1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 이 부부를 상대로 한 전세 사기 신고는 118건 접수되었으며, 피해자들은 집주인이 임대차 계약 만료 후 전세금을 돌려주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대신 임대료 대신 사무실 건물의 소유권을 주겠다는 사기성 문자를 피해자들에게 보냈다고 합니다. 경찰은 확보한 임대차 계약서와 휴대전화 등을 토대로 부부의 범행 의도와 추가 피해자가 있는지 수사할 예정이다.

 

경찰, 전세 사기 단속

이번 부동산 압수는 이 지역에서 전세 사기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의미합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이번 불법 행위 수사를 주도하고 있다. 경찰은 조만간 피의자 중 한 명인 A씨를 조사할 계획이며, 공인중개사 B씨에 대해서는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다.

 

이 사기의 피해자들은 상당한 금액을 잃을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이에 경찰은 신속한 조치를 취해 부동산을 압수하고 철저한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부부의 주거지와 중개업소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해 피해자들에게 정의를 실현하고 향후 추가 사기 행위를 예방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조사 중인 부동산 중개업체

사기 혐의가 있는 집주인 외에도 계약 중개에 관여한 부동산 중개업자도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부동산 중개인 B씨는 출국 금지 조치를 받았으며 사기 행각에 가담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부동산 중개인 및 집주인과 거래할 때 실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전반적으로 경찰의 개입은 사기 행위가 용납되지 않을 것임을 상기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당국은 피해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정의가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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